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1일(5,000원)부터 7일(20,000원)까지 5가지 권종으로 서울 지하철·버스·따릉이를 단기간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편의점과 역사, 관광정보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며 2026년 3월부터 외국인도 해외카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5가지 종류와 가격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여행객과 단기 이용자를 위해 1일부터 7일까지 5가지 권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서울을 며칠만 방문하거나 출장으로 잠깐 머물 때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권종별 가격:
– 1일권: 5,000원
– 2일권: 8,000원
– 3일권: 10,000원
– 5일권: 15,000원
– 7일권: 20,000원
단기권이 경제적인 경우
예를 들어 서울에서 3일 머물면서 매일 지하철 2회, 버스 1회씩 이용한다면 1회 교통비 1,250원(일반카드 기준)으로 약 9,000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3일권 10,000원이면 충분하고,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니 훨씬 합리적이에요.
단기권의 핵심 특징
– 서울 지하철(1~9호선), 김포골드라인, 서울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이용 가능
– 만료된 후에만 재충전 가능 (중간 재충전 불가)
– 30일권 기준 월 3만원 페이백 등 혜택 제외
– 여러 장 구매 가능 (개수 제한 없음)
월정기권보다는 현지인 위주고, 단기권은 관광객이나 임시 방문자 중심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단기권 구매처 및 충전 방법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서울의 여러 채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항이나 역, 관광지 주변에서 구입 가능해서 방문 후 바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실물카드 구매처
1호선~8호선 지하철역: 각 역의 고객안전실에서 구매 가능 (1호선은 서울역부터 청량리역까지 제한)
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GS25, CU, 이마트24 등)
명동·서울 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
인천공항 터미널: 관광 안내소 (입국 직후 구매 가능)
충전 방법
구매한 실물카드는 지하철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충전합니다. 편의점 충전기가 아니라 반드시 지하철 역사 내 기계를 사용해야 해요.
충전 제약 사항:
– 코레일(일반철도) 역: 충전 제한 가능
– 공항철도, 신분당선: 충전 기계 미지원 가능성
– 역 밖 편의점 충전기: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충전 불가
– 부산·대구 등 타 지역 충전기: 이용 불가
충전 팁: 공항에서 인천공항철도를 타기 전에 서울역이나 김포공항역에서 미리 충전하고 탑승하면 안전합니다. 신분당선(강남역 방향)을 타야 하면 역사 충전기에서 미리 충전해야 해요.
2026년 3월부터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서비스 시작
기후동행카드는 2026년 3월 17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해외결제 시스템을 본격 운영합니다. 이전에는 실물카드를 구매할 때 현금이나 국내카드만 가능했지만, 이제 해외카드로도 직접 결제할 수 있게 돼요.
외국인도 구매 가능한 결제 수단
- 해외발행 신용카드 (Visa, Mastercard 등 국제카드)
- 해외발행 체크카드
- 카카오페이 (해외카드 등록 가능)
- 네이버페이 (국제결제 가능 버전)
- Apple Pay, Google Pay (해외카드 등록 시)
해외카드 결제 시 비용 공지
평균 3.7% 서비스이용료 부과됩니다. 이는 외환 수수료와 국제 거래 수수료를 합친 것입니다.
실제 결제액 계산 예시
- 1일권 5,000원 + 수수료 185원 = 약 5,185원
- 7일권 20,000원 + 수수료 740원 = 약 20,740원
- 여러 권종을 묶어 구매할 때도 총액에 3.7% 적용
여행 일정을 미리 계획해서 5일권이나 7일권 같은 큰 단위로 구매하면 권당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한국 친구가 있다면 한국 계좌나 카드로 충전받는 방법도 고려해 보세요.
단기권 이용 범위 및 제외 사항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정해져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관광 계획에 따라 단기권이 맞는지 30일권이 맞는지 판단해야 해요.
이용 가능 교통수단
| 수단 | 이용 가능 범위 | 이용 불가 범위 |
|---|---|---|
| 지하철 | 서울 1~9호선 + 김포골드라인 | 신분당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일부 구간 |
| 버스 | 서울면허 시내버스, 마을버스, 심야버스 | 광역버스(타 지역행), 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 |
| 따릉이 | 서울 전역 스테이션(4,000+ 개소) | 타 지역 자전거 공유 서비스 |
단기권 혜택 제약 사항
- 페이백 제외: 30일권 기준 월 3만원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음
- 페이백 신청 불가: 기후동행카드 앱에서 페이백 신청 버튼 자체 비활성화
- 청소년 할인 미적용: 청소년도 일반 가격과 동일 (청소년 권종 준비 중)
- 기타 프로모션 제외: 계절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페이백 미적용
단기권 vs 30일권 선택 가이드
단기권이 나은 경우: 1주일 이내 방문, 관광 위주 (공항버스 미이용)
30일권이 나은 경우: 2주 이상 체류, 장기 출장, 페이백 필요, 광역버스 이용
관광이나 단기 방문이면 단기권이 편하고 간단하지만, 조금이라도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으면 30일권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중간에 재충전할 수 있나요?
아니요, 불가능해요. 사용기간이 완전히 만료된 후에만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일권을 구매해서 24시간 만료되면 그 다음부터 충전 가능합니다. 그래서 권종 선택이 중요해요. 혹시 사용하다가 돈을 덜 쓰려면 처음부터 짧은 기간 권을 여러 개 구매하는 게 낫습니다.
Q. 단기권으로는 신분당선이나 공항철도를 탈 수 없나요?
신분당선과 공항철도는 기후동행카드 자체가 미지원되는 노선입니다. 단기권도 일반권도 못 탑니다. 이 노선들을 타야 하면 기존 교통카드(티머니, 캐시비)나 스마트폰 결제를 별도로 사용해야 해요. 특히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공항철도는 단기권으로 이용 불가합니다.
Q. 해외에서 온 관광객인데 해외카드로 7일권을 구매할 수 있나요?
네, 2026년 3월 17일부터 가능해요. 해외발행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평균 3.7% 수수료가 부과되니 참고하세요. 예를 들어 20,000원의 7일권을 해외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 740원이 추가돼요. 한국 카카오페이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수수료를 피할 수 있습니다.
Q. 광역버스나 공항버스를 탈 계획인데 단기권으로 되나요?
아니요, 불가능해요.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순수 서울 시내·마을버스만 탑승 가능합니다. 광역버스(경기도행), 공항버스(인천공항행), 타 지역 버스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버스를 타야 하면 기타 교통카드(티머니, 캐시비)를 준비하거나 30일권(모든 버스 이용 가능)을 고려하세요.
Q.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30일권은 월 3만원을 환급받지만, 단기권 이용자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예요. 단기 관광객용이라서 청소년 할인도 미적용되고, 가입 절차도 간편한 대신 장기 이용 혜택은 없는 구조입니다. 계절 이벤트나 프로모션 페이백도 단기권은 제외되니까, 1개월 이상 체류 계획이면 처음부터 30일권을 선택하는 게 낫습니다.